신한카드, ‘제주 관광 안내도’ 증정

2011-07-22     이황윤 기자
[매일일보비즈]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에서 특별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 음식점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제주 관광 안내도’를 제공한다.

특히 제주 관광 안내도에는 유명 관광지, 음식점 등 84개 가맹점에서 최고 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과 JDC공항면세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권도 있어 피서 비용을 아끼는 데 활용할 수 있다.

JDC공항면세점 1만원 할인권의 경우 JDC공항면세점이 제공하는 5% 할인권과 중복 사용(할인 금액 최대 1만 5천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J Plus카드와 신한카드의 VVIP카드(프리미어, 인피니트, The Ace, The Best카드 등) 회원은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최고 3만 2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제주도 내 가맹점 및 JDC공항면세점 할인 서비스는 신한카드 전 카드 고객에게 제공되며(단, 단체 여행객 일괄 결제는 제외), 제주 관광 안내도는 이스타항공 발권 데스크(김포, 제주, 청주, 군산공항) 및 신한은행 김포공항지점, 제주공항 출장소,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에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제주도 내 가맹점이나 JDC공항면세점에서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사용한 전표를 JDC공항면세점 경품함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1등(1명) 300만원, 2등(4명) 50만원, 3등(50명) 10만원을 증정한다.(단, 신한BC카드, 체크카드, 법인카드 제외,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관광지 제주도에서 각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를 방문하는 신한카드 고객은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가 비용을 아끼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