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현금강탈사고 예방 모의훈련

2011-07-23     이황윤 기자

[매일일보비즈] 서울중앙우체국(국장 이창수)은 23일 오후 7시 현금강탈사고 예방을 위한 모의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휴가철을 맞아 강도 침입 등 위기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울체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서울경인지역 소속 우체국들이 일제히 모의훈련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