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신임사장에 임영록 전 차관

2011-07-26     이황윤 기자
[매일일보비즈] KB금융지주 신임 사장에 임영록 전 재정경제부 차관이 26일 선임됐다.

KB금융은 오늘 계열사 대표추천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임영록(55세) 기획재정부 전 차관은 강원 영월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행시 20회,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재경부 차관보, 재경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