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멜론뮤직어워드 D-1,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되는 무대
팬과 아티스트 한 자리, 올해 음악업계 이슈에 대한 공감의 시간, 세계로 생중계 예정
2016-11-18 김종혁 기자
■ 하나!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선보이는 아티스트별 최초의 무대
대세 래퍼로 떠오른 ‘비와이(BewhY)’는 특유의 세련된 랩과 '꿈이 이뤄지는 마법'이란 주제로 공연의 콘셉트를 담은 특별한 신곡을 최초로 발표한다. 16년만에 시상식에 참석하는 ‘젝스키스’는 최근 발표한 곡 ‘세 단어’를 방송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실력파 힙합 뮤지션 ‘지코(ZICO)’는 밴드와의 호흡을 통해 그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은 다양한 곡들을 색다른 버전으로 소개한다.
■ 둘! 아티스트의 스토리를 담은 의미 있는 무대
‘엑소(EXO)’는 첫 데뷔부터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드라마틱한 순간을 반영한 공연을 준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에서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 셋! SM·YG·JYP 대표 아티스트 모두 모인 무대
올해는 엑소, 레드벨벳, 젝키, 아이콘, 악동뮤지션,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SM·YG·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아티스트들이 일찍부터 참석을 확정지어 더욱 풍성한 무대가 예견된다. 레드벨벳은 작년 신인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당당히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신예 블랙핑크는 데뷔 후 첫 대중음악 시상식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