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 2일차 4만7천여명 방문
2017-11-19 이근우 기자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6’의 개막 2일차인 지난 18일에 4만7447명이 입장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9.5% 증가한 수치다. 이중 B2B관에는 421명의 유료바이어가 방문해 11.9% 올랐고 이틀간 누적 1746명이 다녀갔다.앞서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개막 첫날인 지난 17일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8%가량 증가한 3만7515명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로써 지스타에는 이틀간 누계 8만4962명이 모였다.한편, 지스타 2016은 오는 20일 폐막한다. B2C관은 같은날까지 마련되며, B2B관은 폐막 하루 전인 19일까지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