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인물메달 시리즈 30차분은 월남 이상재
2010-07-2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비즈]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한국의 경제, 사회,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메달’ 30차분을 29일 출시한다.
이번 30차 메달은 중국에까지 명성을 떨친 우리 국학의 시조 최치원과 YMCA 운동을 통해 민족 계몽에 앞장선 선각자 이상재를 선정했다.
이 메달은 조폐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고, 조폐공사 쇼핑몰에서는 매달 20명에게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청소년들의 교육적 가치를 고려해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총 100인의 인물로 4년여 동안 총 50차수에 걸쳐 매월 2종씩 연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매월 최대 발매량을 1만장으로 제한하여 희소가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