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2016 최고의 책, 작가' 독자투표로 뽑는다
2017-11-29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가 올 한 해 동안 독자들의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인 책과 작가를 선정하는 ‘2016 최고의 책’을 투표로 뽑는다.
‘2016 최고의 책’은 12월 14일까지 독자의 투표로 ‘최고의 책’ 1권, ‘최고의 작가’ 1명, ‘올해의 분야 BEST’ 8권을 선정하게 된다. 각 시상 부문 별 후보 기준 및 선정방법은 다음과 같다.
‘최고의 책’은 최근 1년간 인터파크도서 판매량 및 인터파크 주간랭킹 기준 도서 18권이 후보로 선정됐으며 ‘2016 최고의 책’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독자투표(50%)와 판매량(50%)을 합산해 최종 1권이 선정된다.
‘올해의 분야 BEST’는 지난 1년간 출간된 도서 중 소설, 에세이/예술, 인문교양, 자기계발, 어린이/청소년, 실용, 외국도서, eBook 등 8개 부문 별 판매량 1위에 오른 도서로 선정됐다.
‘최고의 책’ 및 ‘최고의 작가’ 투표는 12월 14일까지 인터파크도서 웹과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회원 ID당 매일 1회씩 ‘최고의 책’과 ‘최고의 작가’에 투표할 수 있으며 참여할 때마다 인터파크 I-Point 100P를 증정한다. 또 인터파크도서 앱에서 투표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그랜드하얏트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 등 호텔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