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출시 이틀만에 270명 대출
2010-07-28 안경일 기자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상호금융기관과 저축은행은 26일 39건(2억6600만원), 27일 231건(15억5500만 원)의 햇살론 대출을 실시했다.
취급기관별로 농협이 148건(9억86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협은 53건(3억7200만 원), 새마을금고 21건(1억4800만 원), 수협 8건(5200만 원) 순이었다. 저축은행은 40건(2억6000만 원)의 대출을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