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벡스코서 전국 부점장 회의

2011-07-29     이황윤 기자
[매일일보비즈] 기술보증기금은 2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임원, 부장, 영업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 성과를 분석하고 업무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2010년 제 2차 전국부점장 회의를 갖는다.

기보는 올 하반기 기술금융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창업기업, 녹색성장기업 등에 대해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규 직원채용 시 1인당 200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고용 창출 특례보증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진병화 이사장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반기 경영성과평가 우수 부서와 영업점에 대한 시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