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2조1000억 심해용 FPSO 낙찰 2010-07-30 허영주 기자 [매일일보비즈] 대우조선해양은 심해용 FPSO(부유식 원유일괄생산저장시설) 수주 관련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서부아프리카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오일 메이저사로부터 심해용 FPSO(부유식 원유일괄생산저장시설)에 대한 LOA를 접수했다. 총 계약금액은 2조1498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약 4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