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뜻 겸허히 받아 드립니다. 2006-10-26 뉴시스 열린우리당 김근태당의장이 26일 오전 국회 당의장실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재보궐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 드린다며 일어나 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