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맑은 담양 쌀’,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 수상
2017-12-18 박영길 기자
[매일일보 박영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및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 ‘2016년 대한민국 명품쌀’ 선정 평가에서 ‘대숲맑은 담양쌀’이 대상을 차지했다.지난 1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최형식 담양군수, 금성농협 양용호 조합장, 지역농업인, 재경담양향우회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가졌다.엄격한 심사를 거쳐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쌀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대숲맑은 담양 쌀’은 지난 2014년에도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금상(전국 1위)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