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 ELW 10종목 신규 상장

2011-08-03     안경일 기자
[매일일보비즈]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 서울지점(이하 메릴린치)은 3일 총 300억 원 규모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발행사는 하나대투증권이다. 메릴린치는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 ELW는 내년 1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개별주식형 콜 워런트 9종목과 풋워런트 1종목이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기아차, LG디스플레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