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진 매일일보 산업부장, 한국스카우트연맹 감사장 받아
2017-12-21 이한듬 기자
[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환)은 21일 서울 여의도 매일일보 본사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 기여를 한 황동진 매일일보 산업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함 총재를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한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안병일 사무처장은 “현재 전북 부안 새만금에 2023년 세계잼버리를 유치하기 위해 수많은 정관계 인사들이 뛰고 있다”며 “매일일보 황동진 산업부장 역시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애써 감사패를 수여하게됐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023년에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유치하기 위해 폴란드와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다. 세계잼버리 개최지는 내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결정된다.잼버리는 1920년 세계야영대회를 제1회 국제잼버리로 명명한데서 시작됐으며 전 세계 5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스카우트의 이념과 정신을 배우고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중요한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