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BNK행복한공부방만들기 현판식’ 개최
2017-12-21 김동기 기자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BNK경남은행은 디딤돌지역아동센터(김해시 한림로 401번길 41)에서 ‘BNK행복한 공부방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지난 20일 진행된 BNK행복한공부방만들기 현판식은 황윤철 부행장보를 비롯해 김해시 시민복지국 김명희 국장ㆍDS종합건설 손창옥 대표이사ㆍ㈜삼정기업 김경태 이사ㆍ디딤돌지역아동센터 김미정 센터장 등 내빈과 디딤돌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이 참석했다.디딤돌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장기자랑으로 막을 연 BNK행복한공부방만들기 현판식은 현판 제막식과 센터 시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참석 내빈과 어린이들은 센터 입구에서부터 화단 그리고 내부 시설 등을 함께 돌아보며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경관을 감상했다.이어 디딤돌지역아동센터 공사 진행과정과 새롭게 변모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황윤철 부행장보는“쾌적한 환경으로 개ㆍ보수된 디딤돌지역아동센터가 어린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NK금융그룹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BNK행복한공부방만들기 사업은 DS종합건설ㆍ삼정기업ㆍ중원종합건설ㆍ동원개발ㆍ일동ㆍ아이에스동서ㆍ경동건설ㆍ동일건설 등 8개 건설기업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환경 개선 사업이다.올 한해동안 경남 8곳ㆍ울산 2곳ㆍ부산 10곳 등 총 20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시설 개ㆍ보수 작업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