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웃음 짓는 이운재

2011-08-06     매일일보

[뉴시스] 국가대표 '거미손' 이운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국가대표팀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1994년 처음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이운재는 16년간 A매치 131경기를 뛰었으며, 국내선수 가운데 135경기에 출전한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