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소화제 ‘베나치오’ 새 TV광고 캠페인 선봬
2018-01-16 이아량 기자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동아제약 소화제 브랜드 베나치오가 2017년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동아제약은 개그맨 이경규를 모델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2017년 TV 광고 캠페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를 선보인다.이번 새롭게 선보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소화가 안 될 때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려 하지 말고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신규 TV광고 캠페인 영상은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아제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로 2009년 많은 용량을 한 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ml 제품을 처음 출시했다.2012년에는 75ml 제품을 추가 발매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지난해에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연내 1000만병 이상 판매하며 액상 소화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잦은 소화불량 증상으로 소화제를 많이 찾는 4059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소화 안될 땐 다른 방법 고민하지 말고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소화불량 증상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