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많은 빨래도 한 번에 OK~

2010-08-10     박정자 기자
[매일일보비즈] 삼성전자가 더운 여름 많이 늘어나는 빨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17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우젠 버블 17kg에 채용된 DD(Direct Drive) PLUS 인버터 모터를 적용해 드럼세탁기 수준의 헹굼과 세탁력, 탈수성능을 가졌다.

견고한 스테인리스 세탁판에 옷감의 종류에 따라 물살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매직물살 기능과 함께 보풀을 남김없이 제거하는 2개의 다이아몬드 필터를 적용해 옷감보호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 제품은 와이드 2:8 강화유리 도어·전면 유연제함·조그 다이얼 등 드럼세탁기와 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도어락과 통세척 기능, 필터 교환 알림 등의 편리한 기능을 넣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 17kg 전자동 세탁기는 인디고 그린·스칼렛 와인 색상으로, 출고가는 96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