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국소비자웰빙지수 2년 연속 1위

2010-08-12     황정은 기자

[매일일보비즈] 오픈마켓 11번가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오픈마켓 부문에서 지난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8주에 걸쳐 141개 웰빙 상품과 482개 웰빙 서비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11번가는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의 5항목에서 오픈마켓 부문 1위를 차지했다.정낙균 11번가 총괄 본부장은 “그동안 ‘최저가 110% 보상제’, ‘위조제품 110% 보상제’, ‘고객실수 보상서비스’, ‘24시간 콜센터’ 등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화된 서비스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한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매년 발표되는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 각 부문 1위를 차지한 기업의 인증 수여식이 12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