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百 "마지막 여름 행사를 잡아라"

2010-08-12     황정은 기자
[매일일보비즈] 현대백화점 울산점(점장 홍병옥)이 특별한 마지막 여름를 다채롭게 마련한다.

‘Dream of August’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막바지 바캉스객을 위한 특가 행사를 선보이며 바캉스 다녀온 시민들에게는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8층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여름 절정! 컬러풀 샌들페어’에는 백화점에서 엄선한 여름 샌들 및 바캉스 여행가방을 선보인다.

10층 아트리움홀에서는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인 ‘최연옥’, ‘김연주’의 시즌오프 행사가 열린다.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블라우스, 원피스 등 사계절 의류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13일부터 15일까지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Cosmetic Special Day’가 펼쳐진다.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돼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고를 수 있다. 기간 중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하시는 고객께는 다양한 사은품과 풍성한 샘플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주말인 14일에는 ‘제1회’ 삼산 디자인거리 작은음악회’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과 울산MBC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음악회에는 테너 박재형, 소프라노 이상은, 재즈밴드’Take Five’, 7080 통기타연주 등이 펼쳐진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깊어가는 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백화점에서는 ‘Dream of August’ 행사를 맞이해 현대백화점 카드 상품 구매자에게 1만 원부터 5만 원권 상품권을 제공하며 가전·가구·피아노·명품·준보석 등 구매고객에게도 사은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