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인터넷뉴스’판 창간

진보와 보수의 의견을 대변, 균형적인 원칙론 지켜

2007-11-29     홍세기 기자
정치종합신문인 <국회일보>가 ‘인터넷뉴스’판을 창간했다. <국회일보>는 인터넷 주요 뉴스로 정치 · 경제 · 사회적 이슈를 실시간으로 현장감 있게 전달, 국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으로 나간다는 것.특히 인터넷 뉴스인 <국회일보>는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신문으로도 2007년 1월중 창간될 예정이다. <국회일보>는 타블로이드 배판으로, 일단 매주 32면 발행하는 주간형태로 발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일보>의 이기영 편집국장은 “정치를 중심으로 한 경제, 사회 등 시사뉴스와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행정, 의회를 총 망라하는 정치 종합지 형태로 제작,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일보>는 ‘합리적 진보’를 편집방향으로 설정. 진보와 보수의 의견을 성실히 대변,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적 시각으로 취재 · 편집에 임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오프라인 신문 창간 준비 작업에 임하고 있다.<국회일보>는 창간특집으로 ‘대권후보 6인 공동 인터뷰’와 좌담 ‘2007 대선’을 말한다, ‘대권후보 공보팀장이 말하는 나의 대권후보’ 등 6~7건의 창간특집도 준비중이다. <국회일보> ‘인터넷뉴스’판 사이트는 ‘www.dghnews.com' 으로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