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A, 대규모 전국 연합오디션 개최

서울.대전.전주.부산.대구등 소재 대학 에서 2.10~13까지 진행

2018-02-02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오디션 전문 트레이닝팀 모두의 오디션(audition for all- A.F.A)이 주최하는 <제1회 모두의오디션(A.F.A) 전국 연합오디션>이 2월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대도시에서 개최된다.이번 연합 오디션은 지금까지 A.F.A와 함께한 60여개 이상의 기획사와 함께한다. 지역예선은 5개 지역 서울. 대전. 전주. 부산. 대구 각 지역 대학에서 진행된다.심사는 A.F.A 소속오디션 전문 트레이너들의 심사로 지역예선을 진행한후, 본선 파이널 무대에 60여개 이상의 엔터테인먼트사 관계자들이 참가한다.모두의 오디션은 2014년부터 하승한 대표를 주축으로 모인 오디션전문트레이너 그룹이다.현재 보컬, 댄스, 연기 오디션 전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주2~6회의 오디션을 진행, 지난 2년간 약 2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 해왔다.또한 재학생 대상 오디션 외에 엔터테인먼트 단독 공개오디션, 오디션캠프, 오디션 및 보컬, 댄스 워크샵, 길거리 캐스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오디션 전문팀이다.A.F.A 최영단 대표는 “가수 및 연기자 지망생들이 이번 오디션을 통해 좋은 엔터테인먼트를 만났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는 '모두의 오디션'이 많은 가수 및 연기자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좋은 연결고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