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2017 시즌 한정판 시리즈 출시

졸업 시즌 맞아 ‘학사모 쓴 두꺼비’ 왕관 에디션 6일부터 판매

2018-02-06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참이슬의 상징 ‘두꺼비’가 매 시즌 변신을 거듭한다.하이트진로[000080]가 올해 연중 기획으로 시즌 이슈 별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6일 선보였다.두꺼비 왕관 에디션은 참이슬의 상징인 두꺼비를 특별한 시즌마다 새롭게 디자인해 병 뚜껑(왕관)에 적용한 한정 판매 제품이다.하이트진로는 시리즈 첫 번째로 졸업 시즌을 겨냥한 ‘학사모를 쓴 두꺼비’ 에디션을 이날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학사모를 쓴 두꺼비와 졸업장을 함께 디자인했고 병 뚜껑의 색에 따라 참이슬 후레시는 그린, 클래식은 레드 컬러를 적용해 각 제품의 특성을 살렸다. 참이슬 후레시·참이슬 클래식·참이슬 16.9 등 세 가지 제품에 적용됐다. 이날 출고 후 전국 유흥업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이 기대감을 갖고 시리즈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의 특성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반영한 다채로운 디자인의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연말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도 참이슬을 즐겁게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시즌마다 변신하는 두꺼비를 찾는 재미는 물론 시리즈 별 두꺼비 왕관을 소장하는 것도 참이슬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