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만나고 싶다면 ‘폰스토어’로 문의하세요

2010-08-16     최서준 기자

 

[매일일보]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장 뛰어난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인 아이폰 4가 KT를 통해 9월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은 “KT는 9월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아이폰 4를 출시할 것”이라며 “아이폰 3GS의 폭발적인 인기에 이어, 아이폰 4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T는 구체적인 아이폰 4 출시 시기를 곧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고객들은 오는 18일부터 KT 공식 온라인 휴대폰 쇼핑몰인 ‘폰스토어’ 에서 온라인 예약이, 2,900여 개의 KT 공식 대리점 및 지사에서 오프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실제 16일 오후 8시부터 ‘폰스토어’에서 예약 프로세스 안내문을 조회해볼 수 있으며, 17일부터는 전용 상담센터(1577-3670)로도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