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경산, 봄 전령사 복사꽃 만개

2018-02-15     김찬규 기자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15일 경북 경산시 압량면의 복숭아 시설하우스에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연분홍 복사꽃이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지난 1월 말부터 복사꽃이 피기 시작해 만개한 1,470ha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숭아는 오는 4월 20일경이면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