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 손자 이재찬씨 투신 사망 추정

2011-08-18     황동진 기자

[매일일보]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인 이재찬(4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D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씨가 숨진 채 발견, 경찰은 이씨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씨는 고 이병철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