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글로벌 봉사활동 마치고 해단식

2018-03-01     홍진희 기자
[매일일보 홍진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오후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중국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제8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 8기를 맞은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대학생 지원자를 모집해 활동기간 중 그룹 브랜드 홍보,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지난 11월 선발된 50명의 홍보대사 대학생들은 3개월간 SNS를 통한 하나금융그룹 홍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임직원의 관심과 후원을 이끌어내는 ‘만원의 행복’ 생활 속 하나금융그룹을 홍보하는 ‘Smart Movie Travel’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또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의 대화를 포함 전 계열사 및 CEO를 방문하는 ‘관계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새로운 금융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리그’ 미션을 통해 금융 신상품 제안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누릴 수 있었다.특히 ‘아이디어리그’ 미션에서는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시각에서 ‘Youth 마케팅’, 고령자와 장애우를 위한 금융서비스 개선과 글로벌 핀테크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제시됐다.지난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조선족 중학교를 방문한 홍보대사학생들은 컴퓨터 교육시설을 갖춘 하나 해피 클래스 설치, 강당 내 벽화 그리기, 교내 위생을 위한 시설물 보수, 한국 전통 탈 만들기 및 민속놀이 소개를 통한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해단식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홍보대사로서 하나금융그룹의 활동에 진심으로 동참해 주고 진정성을 널리 알려준 노력에 감사한다”며 “공식 활동은 끝났지만 하나금융그룹과의 아름다운 인연이 꾸준히 이어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오늘 해단식으로 제8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의 공식활동은 마무리 되었으나, 이들은 향후에도 SNS를 통해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활발히 전하고, 홍보대사 OB멤버들과 함께 그룹의 다양한 공익행사 및 홈커밍데이인 ‘스마홍 데이’ 에 참여하는 등 그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