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탈통신 주도할 인재 뽑는다

2011-08-23     박정자 기자

[매일일보] LG U+(부회장 이상철)가 영업, 마케팅, 서비스개발, 신사업, IT, NW(네트워크) 등의 분야에서 탈통신의 변화를 주도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 채용 세부모집분야는 대리점관리 및 법인영업, 영업정책수립, 마케팅전략, 제휴사업, IPTV시장분석, 광고/콘텐츠 기획, SNS/위젯/UI/메시징/미디어 서비스개발, 컨버전스사업, IPTV망 설계 및 구축, IT 시스템 운영관리, 유·무선망 구축운영 등이며 지원자격은 정규대학 졸업자 이상이고 분야별로 3년 이상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NW 및 일반영업 인력은 수도권 및 전국에 배치되고, 법인영업, 마케팅, 서비스개발, 신사업, IT 등의 인력은 LG U+ 본사(서울 남대문로5가 소재) 및 상암사옥(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근무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9월5일까지 LG U+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전형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전체 경력사원 채용계획은 50명~60명이나, 세부 채용인원은 전형 과정에서 최종 확정되며 9월중 채용전형을 마무리해, 10월초 입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LG U+ CHO 송근채 상무는 “최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탈통신을 주도할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며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신입사원 채용과 수시로 진행하는 경력사원 채용 등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