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삼성타운점, 전병서 교수 초청강연 26일 개최

2011-08-23     안경일 기자
[매일일보] 삼성증권 삼성타운점은 26일 오후 4시부터 지점 내 투자세미나실에서 주요 법인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국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설명회 주제는 '금융대국 중국의 탄생'이다. 중국경제 전문가인 전병서 경희대 중국경영학과 객원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전병서 교수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주도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을 소개한다. 전 교수는 중국과 미국의 '신화폐전쟁'과 중국투자 전략에 대해서도 강연한다.

전 교수는 중국 청화대학과 북경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대우증권 리서치본부장, 한화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