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봄 맞이 대청소 2018-03-09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9일 인천공항 관제탑에서 환경미화 담당 직원들이 '봄 맞이 대청소' 일환으로 관제탑 건물 유리벽을 닦고 있다. 인천공항에서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31일까지 33일간 봄맞이 대청소와 시설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770여 명의 인력과 27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