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가구 장만하고 캐시백 받으세요
결제금액 따라 최대 15만원 제공
2017-03-13 천종태 기자
[매일일보 천종태 기자] 하나카드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홈퍼니싱’ 시장과 봄을 맞이해 가구업종 금액대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젊은 전월세족과 1인 가구의 증가, 집 값 상승에 대한 부정적 전망, 재건축 비용의 부담 등의 요소들로 집을 예쁘게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홈퍼니싱’ 시장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이에 따라 하나카드는 손님들이 집을 꾸미고, 오래된 가구를 새롭게 장만하는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구업종에 결제한 금액대별로 캐시백을 진행해 한샘·일룸 등 모든 가구 가맹점을 포함해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이벤트는 이 달 말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1Q Pay를 통해 응모하면, 가구 업종에서 건당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4만5000원 △500만원 이상 결제 시 7만5000원 △1000만원 이상 결제 시 15만원 캐시백한다.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일반적으로 보편화 돼있는 마케팅 컨셉을 탈피해 최근 트렌드와 시즈널 이슈를 고려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트렌드와 시즈널 이슈를 분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