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2010년 싱가폴·베트남 해외건설 연수시찰단’ 모집

2010-08-24     허영주 기자
[매일일보]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4박6일 일정)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 일대의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현지 건설시장 동향파악 및 진출사업의 노하우 습득 등 주요 내용으로 한 ‘2010년 싱가포르·베트남 해외건설 연수시찰단’을 모집한다.

건설협회는 이번 시찰에서 최근 건설시장이 활황인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정부정책, 도시개발계획 등을 정부 주요기관 및 투자기관을 통해 알아보고, 쌍용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두산건설 등의 대표적인 건설 시공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해외건설사업에 관심 있는 건설업체, 개발·설계업체,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며 접수마감은 9월30일이다. 문의 대한건설협회 인적자원개발팀 (02)3485-8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