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 울산지점 금융복합점포(BWB) 형식으로 오픈

2011-08-2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은 25일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더블유타워 2층에 울산지점을 오픈했다.

울산지점은 1층에 IBK기업은행 울산무거동지점이 위치해 있는 금융복합점포(BWB)로, 고객은 한 건물 내에서 증권뿐 아니라 은행업무까지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울산지점 엄주엽 지점장은 “로우컷 수수료제, 펀드백신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IBK기업은행과 시너지를 통해 개인고객은 물론 중소·중견기업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