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역발상 광고, LG U+ 인지도 쑥~

2011-08-25     박정자 기자
[매일일보] LG U+(부회장 이상철)가 역발상의 참신한 소재로 만든 기업이미지 TV광고 시리즈를 통해 사명 LG U+의 보조인지도 88.1%를 달성하고 이동통신 광고 최초상기도 조사(출처: 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 광고효과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보조인지도 88.1%라는 것은 10명중 약 9명은 LG U+ 사명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동통신 광고 최초상기도 조사 1위라는 것은 이동통신 광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광고로 LG U+ 광고를 선택한 소비자들이 가장 많았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유비쿼터스 세상을 선도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를 의미하는 사명 LG U+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LG U+ 사명 인지도가 2개월여만에 이처럼 가파르게 상승한 이유는 날지 못하는 펭권이 하늘을 나는 역발상의 화면으로 화제가 된 LG U+의 첫 기업이미지 TV광고 ‘펭귄의 비상’편과 지난주부터 새롭게 선보인 ‘노인과 바다’편이 고객의 관심을 끌어 모았기 때문이다.

‘노인과 바다’편 TV광고는 소설 노인과 바다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참다랑어를 상어떼의 습격에 의해 상실하게 되는 소설속의 노인과 달리 상어떼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참다랑어를 사용한다는 역발상의 새로운 소재로 구성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가진 것을 아낌없이 버림으로써 고객을 위해 더 크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겠다는 LG U+의 비전을 광고에 담아낸 것이다.

블록버스터급의 우수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LG U+의 기업이미지 TV광고 ‘노인과 바다’편은 8월 3째주 광고 포털 TVCF(www.tvcf.co.kr)에서 주목 받는 광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