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한국 신용등급 전망' 세미나 개최

2010-08-25     이황윤 기자
[매일일보] 국제금융센터는 26일 전국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를 초청해 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경제와 한국 신용등급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의 현안과 위험요인, 아시아 정부 및 한국 금융회사의 대외신인도 현황과 신용등급 전망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채정태 S&P 서울사무소 대표가 S&P 신용평가의 발전 방향을, 데이비드 위스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세계경제 현안과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이날 오전 9시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