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화성영아원 바다체험 봉사활동

2010-08-2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이 25일 서울 금호동 소재 어린이 보육시설인 화성영아원 어린이들과 바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영아원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 시설로써 현재 0세~13세까지의 영·유아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 직원들과 화성영아원 어린이들은 바다를 소재로 한 영화 ‘오션스’를 감상하고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함께 시간을 보냈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화성영아원 봉사활동 및 아이들과의 관계를 꾸준히 유지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지역적, 환경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