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자산운용, 대학생 26명에 장학금 전달

2010-08-2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은 26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 빌딩에서 하반기 장학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자산운용은 실직가정의 성적 우수대학생 26명에게 하반기 전액 학비를 지원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자산운용은 지금까지 모두 15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혜자는 2008년 29명, 지난해 41명, 올해 62명이다.

임일수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는 "푸르덴셜 장학금은 직원들의 매월 월급으로 마련한 귀중한 장학금"이라며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공헌하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