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발효 화장품 '효시아' 출시
2010-08-27 황정은 기자
이 제품은 항산화 성분의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으로 피부 생명력과 자생력을 되찾아주며 핵심성분인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은 콩에 함유된 일반 이소플라본 보다 10배 이상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성분으로 전해진다.
해독과 재생, 방어의 '3단계 치유 메커니즘'을 통해 피부 재생 사이클을 활성화시켜 피부의 근원적 생명력과 자생력을 되찾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980년대부터 콩의 피부 효능에 주목, 25년간의 이를 연구해 2단계 발효 추출법으로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을 발견해냈다.
이미 그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아 미국에서 매년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 2011년판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한방과학연구팀 박준성 연구원의 등재되기도 했다.
제품명인 '효시아(酵時雅)'는 '발효의 효능으로 아름다워지는 시간'이라는 의미로 고보습 베이직 스킨라인, 온음 라인 등 총 5종이 출시됐다. 향후에는 안티에이징 라인과 미백라인 등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효시아'는 방문판매 컨설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3만5000원에서 6만원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