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百, 여성의류 2010 F/W 패션쇼 진행
2010-08-30 황정은 기자
[매일일보]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광주신세계 백화점이 ‘2010 F/W 패션쇼’를 진행했다. 지난 27일 광주신세계 백화점 1층 문화광장에서 진행한 ‘광주신세계 여성의류 2010 F/W 패션쇼’에서는 여성 캐릭터와 커리어, 영캐주얼, 뷰틱, 골프 등 총 3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 올 가을과 겨울의 여성 패션 트렌드를 제시했다.패션쇼에서는 여성 브랜드 미니멈, 데미안과 영캐주얼인 캘빈클라인진, BNX 등이 참가했으며 골프웨어로는 최수아와 닥스, 에스까다스포츠, 빈폴골프 등의 브랜드가 패션쇼를 선보였다.이번 패션쇼와 관련 이장환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2010 가을 패션쇼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빠른 트렌드를 제안하고 즐거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매년 패션쇼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패션쇼는 2015 U-대회 티셔츠 공모전 패션쇼 및 시상식 열려 더욱 뜻 깊은 패션쇼가 된 만큼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