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콸콸콸 스마티’ 캠페인 전개

2010-08-30     황정은 기자

[매일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이 안드로보이 캐릭터로 선보인 ‘한마디로 캠페인’에 이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담은 ‘콸콸콸 스마티(smar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와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lP), 유․무선 결합상품 등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 개막과 함께 다시 주목 받고 있는 SK텔레콤 네트워크 품질과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익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오는 9월 24일까지 ‘데이터 무제한 요금’에 대한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는 ‘도전! 콸콸콸 OX퀴즈 이벤트’를 T안드로이드월드 홈페이지(android.tworld.co.kr)를 통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