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Lifeplus 용돈드리는 효보험’ 출시

부모님 건강 책임지는 3종 부모특약

2018-04-13     이주영 기자
[매일일보 이주영 기자] 한화생명은 ‘부모님과 자녀의 삶에 의미’를 더하는 ‘Lifeplus 용돈드리는 효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Lifeplus 용돈드리는 효보험’은 한 건 가입을 통해 계약자는 3대 질병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부모님에게는 효도자금을 드리는 고객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상품이다.이 보험의 특징은 부모님께 효도자금을 지급하는 점이다. 고객은 가입 후 3~5년째부터 일정기간 (5년, 7년, 10년 중 선택 가능)동안 매년 240만원씩(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받을 수 있다. 매월 용돈을 드리고 싶은 경우에는 매월 분할 지급받는 것도 가능하다.부모의 기호에 맞춰 여행자금의 형태로도 선택할 수 있다.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3년 시점부터 5회에 걸쳐 3년 간격으로 500만원씩 받을 수 있다.부모의 연령대에 따라 특약 선택도 가능하다. 부모특약을 가입하고 수익자를 부모로 지정하면 특약보험료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특약 종료는 시니어특정질병입원보장특약,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 재해수술추상골절특약 등 3종 부모특약이 있다.최성균 한화생명상품개발팀장은 “이 보험은 부모님께 효도하며 건강도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고객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