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해외배송 서비스 개시
2011-09-01 황정은 기자
또한 최저 11%에서 최대 20%의 배송비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어 추석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친지나 자녀 등 선물을 전하려는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조익준 팀장은 “최근 경기회복에 따라 올해 추석 선물구매는 작년보다 10~20% 이상 늘고 해외배송 이용고객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평소 교류가 쉽지 않았던 해외의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일부터 시작되는 홈플러스 추석 해외 배송 서비스 접수는 전국 118개 점포에서는 24일까지, 인터넷쇼핑몰은 1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