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팽이’ 발사체 슈팅 메카니멀 3종 출시
2018-04-14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손오공[066910]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팽이를 발사체로 한 슈팅 메카니멀 ‘푸킨’, ‘트렘’, ‘볼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 3종은 ‘터닝메카드W 시즌2’의 주요 캐릭터들이다.3종 모두 팽이를 발사체로 한 슈팅 메카니멀로, ‘터닝카(미니카)’의 태엽을 시계 방향으로 감은 뒤 ‘메카드(카드)’로 팝업 시키면 메카니멀(로봇)로 변신하는 순간 팽이가 발사돼 회전한다.슈팅 메카니멀 3종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터닝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지난달부터 방영을 시작한 터닝메카드W 시즌2 애니메이션에 푸킨과 트렘이 등장한 직후부터 구매 관련 문의가 쇄도해 출시를 서두르게 됐다”면서 “팽이라는 새로운 재미 요소가 더해진 푸킨, 트렘, 볼카로 다가올 어린이날 시즌에도 터닝메카드의 독보적인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