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현대차 협력업체에 저금리 대출 지원
2011-09-01 신재호 기자
2일 신한은행은 현대차 정비업체의 환경개선을 위한 신규자금 지원을 위해 '현대차 정비업체 상생 지원대출'을 출시한다. 4년에 걸쳐 총 480여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당 최대 2억원 대출 가능하며 이중 최고 1억원에 대해서는 현대차가 대출이자 전액을 부담한다. 나머지 대출금에 대해서도 산출금리에서 최대 1.5%까지 이자를 감면해 준다. 대출기간은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