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유학센터, 캐나다 공립 컬리지 추천·상담 진행

2018-04-17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edm유학센터는 캐나다 이민에 유리한 공립 컬리지를 추천하고 관련 학교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컬리지 졸업 후 1년여 동안 관련 경험을 쌓으면 영주권 취득에 유리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 공립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유학·이민 준비생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edm유학센터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조지 브라운 컬리지와 센테니얼 컬리지, 세네카 컬리지 등 캐나다 공립 컬리지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조지 브라운은 요리와 호텔, 디자인, 유아교육 분야가 유명하고 취업이 가장 활성화된 컬리지 중 하나로 졸업 후 인턴십이나 취업이 잘 이어져 영주권 취득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센테니얼 컬리지는 토론토 최초의 공립 컬리지로 자동차와 중장비, 항공정비 분야로 공대를 준비하는 유학생들이 선호한다. 세네카 컬리지는 비즈니스와 컴퓨터, 디자인 전공이 유명하다.노동완 edm유학센터 대표는 “캐나다는 의료비가 거의 무료이고 복지 제도가 뛰어나 우리나라 이민자 수가 한 해 평균 5000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이민 국가”라면서 “익스프레스 엔트리가 도입되면서 이민이 까다로워져 공립 컬리지를 통한 이민을 준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