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2일부터 3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환산 24.6%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
스텝다운알파형인 교보증권 제622회 ELS는 GS건설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6.4%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며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0%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49.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4%의 수익을 지급한다.
특히 이 상품은 최초조기상환시점에서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110%이상일 경우 4.1%의 수익률을 추가지급하여, 12.3%(연환산 24.6%)의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보증권 EFP팀 남진철 팀장은 “금번 상품은 원금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만기시 수익상환수준을 최초기준주가의 70%, 원금손실조건을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낮추었고 첫 번째 조기상환시점에 일정조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수익을 지급하도록 설계하였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 지점 및 대표전화 (1544-09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