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어린이들과 항공기 시뮬레이터 탑승 행사

2010-09-02     황정은 기자

[매일일보]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일 아시아나 본사 운항훈련동에서 부천시 대장분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보잉 767 항공기 시뮬레이터 탑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SBS, G마켓 패션, 오리진스, 스타벅스 코리아,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7개 기업이 기업트위터 연대모임을 구성하게 된 것을 기념해 진행한 것으로 전교생 17명의 부천시 대장분교 어린이들을 초청, 아시아나항공기 시뮬레이터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SBS방송센터 견학, 우리은행 화폐박물관 견학 등의 이벤트를 실시했다.이와 관련 아시아나항공 측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