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다음 달 13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가연 만혼 회원을 대상으로 빛나는 골드싱글을 위한 ‘러브 데이’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미팅파티는 가연결혼정보 만혼 남녀 회원 각각 5명(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러브 데이 미팅파티는 골드싱글을 위한 컨셉에 걸맞게 도심 속 호텔에서 고급스러운 코스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디퓨저와 수제 쿠키, 콜드 컵 등 다양한 상품도 지급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내달 7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가연 관계자는 “누구보다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싱글남녀 회원들에게 아쉬운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참가자가 다시금 설레이는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