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신한은행서 2억 우대대출 실시

2010-09-04     황정은 기자
[매일일보] 할리스커피가 가맹점주의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할리스커피는 신한은행과 함께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하는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을 실시, 이를 통해 할리스커피의 가맹점주는 가맹점 사업자 우대금리로 5000만원~2억원의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신규 가맹점의 경우 인테리어 비용과 임차 보증금 비용 기준으로, 기존 가맹점은 최근 3개월 매출액을 기준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할리스커피 가맹점은 매출대금 입금주기 단축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전자금융 수수료 및 CD·ATM(당행) 이용 수수료 면제, 카드 단말기 무상제공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