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21일, 서산문화회관에서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 8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민을 위한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학 입시 정보에 목마른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매년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는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설명회는 해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춰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올해도 최고의 입시 전문가로 손꼽히는 대성학력개발연구원 이영덕 소장이 강사로 나와 유수 대학 진학을 위한 맞춤형 입시 전략을 소개했으며 이어 메가스터디 학원의 언어, 수학, 외국어 대표 강사가 과목 별 공부방법을 짚어주는 시간도 가졌다.한 지역 고교 교사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는 최신 입시전략과 맞춤형 공부방법이 절실하다”며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 놓여 있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매년 설명회를 개최 해주고 있는 현대오일뱅크 배려에 큰 감사를 표한다” 고 말했다.